2차 전지 국산화_신문기사 리뷰
등록일 : 2011.07.15 조회수 : 7,540
김은구변리사입니다.

하이스트국제특허는 2차전지 분야에 많은 관심과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2차 전지 관련하여 신문기사를 리뷰하였습니다.

일본 IT 전문 시장 전망기관 IIT(정보기술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서 \"2차전지시장에서 올해 한국이 38.5%, 일본 38.4%의 시장점유율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차전지는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액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됩니다.  2차전지의 원리는 양극과 음극 간 전압 차이를 통해 전기를 저장하거나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양극과 음극이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해주는 것이 분리막이고, 전해액은 양극·음극·분리막 사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물질입니다.  

양극재는 일본 니치아가, 음극재는 히타치화성이 세계 시장 1위입니다. 분리막은 일본 아사히 카세이와 미국의 셀가드가 1, 2위를, 전해액은 한국의 파낙스이텍과 일본의 우베흥산과 수위권입니다.

GS칼텍스와 포스코켐텍은 7월 현재 리튬2차전지용 음극재 공장을, 한화케미칼도 2차전지 소재 생산이 임박했습니다.  

선발주자인 LG화학·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 완제품에 이어 핵심 소재도 만들고 있다. LG화학은 2차전지 핵심 소재 4개 중 양극재와 전해액 두 가지를 일부 양산하고 있으며, 음극재와 분리막은 현재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2005년 국내 최초로 2차전지 분리막 기술 상용화에 성공하고, 이 분야 \'세계 톱5\'에 올라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음극재를 애경유화와 공동 개발 중입니다.

참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4/20110714023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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